홍콩무역발전국,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마켓 마련
취재 / 한성옥
홍콩무역발전국이 조명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2개의 조명 박람회를 개최해 홍콩을 세계 최대 조명 마켓으로 재탄생시킨다. 2019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제21회 홍콩추계조명박람회를,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전시장에서 제4회 홍콩 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를 개최하는 것. 2018년 두 박람회에 방문한 바이어는 약 5만 8천 명으로 신규 시장 개척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올해도 3천 1백 여 개에 달하는 전 세계 유수의 조명 기업이 참가해 최신 조명 디자인 트렌드와 기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올해 두 조명 박람회에서는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스마트 조명에 주 목해 전문 전시관을 마련한다. 또한 커넥티드 리빙, 스마트 시티, 조명 디자인 트렌드,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와 포럼을 준비해 조명에 대한 안목을 넓히 고,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전 세계 조명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조명의 향연, 홍콩추계조명박람회
스마트 조명을 등장시키며 조명 시장의 판도를 바꾼 IoT 기술은 혁신을 거듭해 조명의 새로운 미래를 제안한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는 스마트 조명이 단일 플랫폼에서 조명과 가정용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커넥티드 리빙으로 확장되는 추세에 주목해 스마트홈갤러리관을 구성한다. 커넥티드 리빙과 스마트홈을 주제로 Tuya, Bright Power Semiconductor, OPPLE, Panasonic, PHILIPS 등 다양한 글로벌 조명 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홈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조명의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박람회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 제품과 솔루션을 기능, 속성, 응용 분야별로 분류해 전시한다. 특히 명예의 전당인 Hall of Aurora에서는 BJB, MEGAMAN, SAMSUNG, LEDUS, Wiz 등 세계적 조명 브랜드의 창의성과 혁신 기술을 담은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정용 조명을 전시하는 주거용 조명관(Residential Lighting Zone), 조명 산업의 기술 발전 양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LED조명관(LED Lighting), 최신 스마트 조명과 관리 시스템 및 제어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스마트 조명 및 솔루션(Smart Lighting & Solutions)관으로 구성된다.

도시를 밝히는 스마트한 빛, 홍콩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
상업용·산업용 야외 조명을 아우르는 홍콩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는 방문객의 흥미와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구획된다. 2018년 처음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원예조명관(Horticultural Lighting)이 올해도 오픈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농지, 야외 정원, 가정 조경용 조명 제품들을 폭넓게 소개하며, 기술 및 전문 조명관(Technical & Professional Lighting)에서는 창고, 스튜디오, 경기장 등에서 사용되는 전문 조명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옥외 및 공공 조명관(Outdoor & Public Lighting)에서는 옥외 공공 공간용 조명을, 옥외광고 조명관(Outdoor Advertising Lighting)에서는 옥외 판촉용 조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어 효율적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 공공 조명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외부 조명 솔루션 및 시스템관(Exterior Lighting Solutions & Systems)을 별도로 계획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성능이 뛰어난 조명 솔루션부터 도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스마트 시티 조명까지 심도 깊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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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마켓 마련
취재 / 한성옥
홍콩무역발전국이 조명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2개의 조명 박람회를 개최해 홍콩을 세계 최대 조명 마켓으로 재탄생시킨다. 2019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제21회 홍콩추계조명박람회를,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시아월드엑스포전시장에서 제4회 홍콩 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를 개최하는 것. 2018년 두 박람회에 방문한 바이어는 약 5만 8천 명으로 신규 시장 개척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올해도 3천 1백 여 개에 달하는 전 세계 유수의 조명 기업이 참가해 최신 조명 디자인 트렌드와 기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올해 두 조명 박람회에서는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스마트 조명에 주 목해 전문 전시관을 마련한다. 또한 커넥티드 리빙, 스마트 시티, 조명 디자인 트렌드,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와 포럼을 준비해 조명에 대한 안목을 넓히 고,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전 세계 조명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조명의 향연, 홍콩추계조명박람회
스마트 조명을 등장시키며 조명 시장의 판도를 바꾼 IoT 기술은 혁신을 거듭해 조명의 새로운 미래를 제안한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는 스마트 조명이 단일 플랫폼에서 조명과 가정용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커넥티드 리빙으로 확장되는 추세에 주목해 스마트홈갤러리관을 구성한다. 커넥티드 리빙과 스마트홈을 주제로 Tuya, Bright Power Semiconductor, OPPLE, Panasonic, PHILIPS 등 다양한 글로벌 조명 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홈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조명의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박람회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 제품과 솔루션을 기능, 속성, 응용 분야별로 분류해 전시한다. 특히 명예의 전당인 Hall of Aurora에서는 BJB, MEGAMAN, SAMSUNG, LEDUS, Wiz 등 세계적 조명 브랜드의 창의성과 혁신 기술을 담은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정용 조명을 전시하는 주거용 조명관(Residential Lighting Zone), 조명 산업의 기술 발전 양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LED조명관(LED Lighting), 최신 스마트 조명과 관리 시스템 및 제어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스마트 조명 및 솔루션(Smart Lighting & Solutions)관으로 구성된다.
도시를 밝히는 스마트한 빛, 홍콩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
상업용·산업용 야외 조명을 아우르는 홍콩야외조명및조명기술박람회는 방문객의 흥미와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구획된다. 2018년 처음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원예조명관(Horticultural Lighting)이 올해도 오픈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농지, 야외 정원, 가정 조경용 조명 제품들을 폭넓게 소개하며, 기술 및 전문 조명관(Technical & Professional Lighting)에서는 창고, 스튜디오, 경기장 등에서 사용되는 전문 조명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옥외 및 공공 조명관(Outdoor & Public Lighting)에서는 옥외 공공 공간용 조명을, 옥외광고 조명관(Outdoor Advertising Lighting)에서는 옥외 판촉용 조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어 효율적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 공공 조명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외부 조명 솔루션 및 시스템관(Exterior Lighting Solutions & Systems)을 별도로 계획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성능이 뛰어난 조명 솔루션부터 도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스마트 시티 조명까지 심도 깊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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